소프라노 서희정 독창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예술의 가치를 재탄생시키면서 매 연주마다 관객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소프라노 서희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불해 생 모르 국립음악원 최고과정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했다. 이후 에꼴 노르말 성악과 및 오페라과를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수석졸업하고 최고연주자과정 (Diplome Superieur de Concertiste) 디플롬을 획득했다.
프랑스 유학시절 클라리넷과 함께한 독일음악의 밤과 Schubert & Schumann Festival 초청 독창회 등 수차례의 음악회를 가진 그녀는 파리 유수의 성당에서 비발디의 'Lauda Jerusalem', 모차르트 'c-단조 미사', '레퀴엠'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발탁되어 연주했고, 'La Finta Giardiniera', 'Werther', 'Mr. Chou Fleuri', 'Die Fledermaus' 등 다수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서 역시 주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귀국해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베세토 오페라단이 제작한 모차르트 오페라 ‘Die Zauberflöte‘에 수차례 주역으로 출연해 프리마돈나로 호연했고, ’심상‘, ’로맨틱 터치‘, ’Dear Victor Hugo‘, ’모차르트를 노래하다‘, ’헌정‘, ’The Dream of Gypsy‘, ’20세기의 창’, ‘Voyage' 등 테마가 있는 리사이틀을 통해 참신한 기획력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 순천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 및 청소년 음악회, KT체임버홀 실내악연주회 등을 통해 품격있는 음악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지속적인 연구로 대중들에게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서희정은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