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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9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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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콜택시를 무료운행 등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공단은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동안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인터넷(calltaxi.sisul.or.kr), 전화(1588-4388),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과 기타 1.2급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3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임신부들도 병원진료 목적일 경우에는 이용이 가능토록 이용대상을 확대했다.

이날 공단은 ‘선물같은 하루’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애인이 있는 두 가족이 헤어살롱에서 단장을 하고,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서울어린이대공원 나들이를 가는 특별한 하루를 갖는다.

이번 이벤트는 장애인이 있는 가족에게 평소 쉽게 하기 어려운 체험을 선물하는 취지로 기획됐고,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을지로지하상가, 장애인콜택시, 어린이대공원 등 다양한 시설 등을 활용해 진행된다.

‘선물같은 하루’는 장애인 전문 사진관 ‘바라봄’, 슬로우 푸드 카페 ‘슬로비’, 건강한 아름다운을 추구하는 ‘오테르 헤어 살롱’이 함께 했다.

한편, 공단은 18일 서울 도봉구 장애인콜택시 창동차고지에서 ‘아름누비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장애인콜택시 자원봉사단인 ‘아름누비 봉사단’은 일반 시민 243명이 참여하고 있고, 장애인콜택시 차량 운행 및 장애인들의 승.하차 보조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아름누비 봉사단’을 300명까지 확대해 장애인콜택시 서비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자원봉사 참여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 및 서울시 자원봉사센터(volunteer.seoul.g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장애인들은 늘 더불어 사는 우리 이웃임에도 불구하고 장애 때문에 높은 장벽을 느낀다”면서, “장애인들의 발이 되고 있는 장애인콜택시가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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