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낙동강 강정 고령보를 20일 방문해서 4대강사업에 대한 치적성 발언 행보를 했다.
나라가 성완종리스트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전직 대통령이 방문목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놀러왔으니 잘 놀다가야지”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국민정서와 이렇게 동 떨어진 사려 깊지 못한 행보와 발언을 일삼는 것을 보고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된다.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특위가 지난 7일 날 활동기간 연장을 했음에도 10여일을 여당 간사 사임 의사표명 및 재선임 문제로 그냥 보냈다. 어제는 증인협상문제로 협상을 했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핵심 5인방은 더 이상 새누리당 뒤에 숨지 말고 청문회에 나와서 진상규명에 협조해야한다.
특히 문재인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의 출석을 요구하면서 청문회 출석의사를 밝힌 바도 있는 만큼 이명박 대통령은 청문회에 반드시 출석해야한다. 검찰도 성완종 전 의원의 사망을 이유로 자원유기에 관한 수사를 유야무야해서는 안 된다.
김관영의원( 군산 새정치 민주 연합)은 “모든 게이트는 철저한 수사로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고, 국민이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