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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7 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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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7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권력 실세들의 부정부패가 박근혜 대통령의 경선자금 및 대선자금과 관련 있는 만큼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해야한다”면서, 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문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 조영택 후보 사무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열고 “(박 대통령은 성완종 파문에 대해) 자신과 무관한 일인양 위선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가장 진정어린 사과는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는 것”이라면서, “특검을 포함해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고 한 만큼 야당이 제안하는 특검을 즉각 수용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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