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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1 1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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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Korea Joint Command & Communication System) 성능개량(2012. 8. ~ 2015. 4.)을 업체주관(LG CNS)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여 운용시험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고, 1일부로 체계를 전력화했다.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는 지난 1999년 한국군 최초로 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C4I)인 지휘소자동화체계(CPAS)를 운영, 2007년 12월 육해공군 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C4I)와 연동기능 추가 등 합동작전 기능을 보강해 지금의 합동지휘통제체계라는 무기체계로 전력화했다.

이후, 전장환경 변화에 따라 소요군 요구사항인 체계생존성 보장, 연동대상체계 증가에 따른 연동성 확보, 장비 노후화 개선 등을 해결키 위해 2012년 8월부터 32개월에 걸쳐 합동지휘통제체계 성능개량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합동지휘통제체계 성능개량체계를 전력화함에 따라 체계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 서버처리능력 확장(2배), 체계사용자 수용능력 확대(4배) 및 센터 서버간 네트워크 대역폭 확장(3.5배) 이다.

특히, 네트워크 단절 및 장애 발생 등 우발상황 발생 시 즉각 전환운영이 가능토록 센터서버 3개를 동시에 운용해 체계 운용의 효율성과 생존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그리고, 합동지휘통제체계 성능개량체계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다양한 기능개선이 이루어졌다. 통합결심지원체계 등을 신규 개발했고, 사용자의 편의성 및 다양한 기능 제공을 위해 기존 상황도를 전면 개선했고, 타 체계와의 연동성도 기존보다 3배 이상 증가시켜 합동작전간 원활한 수행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전.평시 지휘통제를 위한 주요 수단으로 운용되는 합동지휘통제체계가 성능개량을 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전술자료 교환 및 상황인식 공유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이번 사업 간 기존 합동지휘통제체계에 적용됐던 외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로 전환해 외국산 제품 위주로 구성됐던 국방 영역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부분을 국산화 했다. 또한 국가 표준인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술 적용을 통해 관리자의 유지보수가 편리한 체계로 성능개량한 것도 획기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 지휘정찰사업부장(공군준장 김보현)은 “합동지휘통제체계가 성능개량됨에 따라 네트워크 중심전의 핵심체계 성능이 향상됐고, 합참 중심의 합동전장의 기본 개념인 정보전위주의 통합전투 능력을 포함한 작전수행 능력이 한 단계 발전됨에 따라 향후 전장 환경에서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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