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5-10 13:17:26
기사수정

일상에 지친 직장인에게 활력을 제공할 ‘정오의 예술무대-힐링이 필요할 때 도심 속 쉼표 하나’가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인마당에서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12회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매주 화요일-금요일 점심 틈새시간(12시 20분-50분까지)을 활용해 직장인에게 문화예술의 활력과 감동을 전할 ‘정오의 예술무대-힐링이 필요할 때 도심 속 쉼표 하나’에는 비보이, 핑거스타일 기타, 아카펠라, 인디 뮤직, 오브제 서커스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첫 공연인 12일에는 기타, 드럼, 키보드 등의 도움 없이 바이올린과 베이스라는 단순한 구성으로 여는 밴드 못지않은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채 언 루트’가 장식한다.

미국 버클리 음대를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한 뒤, 미국에서 클래식과 재즈,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강이채(바이올린)와 북미와 유럽 등 세계무대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밴드 솔루션스의 일원으로 활동한 실력파 뮤지션 권오경(베이스)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사운드를 들려준다.

19일에는 지난 2011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김정균(예명 김거지)이 정오의 예술무대를 찾아 자신의 음악을 들려준다.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보는 것이 부담스러워 사용했던 예명 ‘김거지’를 놓고, 당당히 자신의 본명으로 정규앨범을 낸 김정균의 ‘겉멋 들지 않은 수수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어 27일과 28일 양일에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인 ‘드리프터즈 크루’와 ‘겜블러 크루’가 정오의 예술무대를 찾는다. 매년 세계 각국의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1:1 대회 ‘Red BULL BC One World Final’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외 방송, 영화, 광고까지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드리프터즈 크루’와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케이블 TV ‘댄싱나인’에서 현란한 비보잉을 보여주고 있는 신규상, 홍성식, 김기수, 박인수 등이 속한 그룹으로 각종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겜블러 크루’가 광화문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 외에 젊은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우리의 소리에 엮은 작창을 선보이는 ‘정지혜’, 오브제 서커스를 표방하는 ‘마린보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 바이올린’,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 기타와 보컬로 이뤄진 젊은 듀오 ’채운‘, 마임, 저글링, 서커스 등 비언어극 형식의 다양한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는 ’팀 퍼니스트‘, 2011년 부산국제합창대회 대중음악부문 세계 1위, 2013년 여수세계합창제팝&재즈 부분 1위에 빛나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브라질리언 퍼커션, 재활용악기 등 다양한 도구로 연주하는 퍼커션 브라더스 ’피브로듀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다만, 우천시 공연은 취소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245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