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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7 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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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소흘읍 체육회장기 풋살대회 및 길거리 농구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포천시 소흘읍 아리솔 청소년 체육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풋살 및 길거리 농구대회로 진행됐으며, 총 29개팀 150여명의 청소년이 출전해 예선전 풀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치러졌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진 본선 경기는 비가 오는 가운데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류왕현 소흘읍 체육회장, 장미환 소흘읍장, 학부모, 선수들을 응원하는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학생간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한 마당 큰 잔치가 마련됐다.

중등부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갈월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고, 대경중학교 준우승, 송우중학교 3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고등부에서는 송우고의 경민이네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송우고의 4반팀이 준우승, 동남고의 just one팀이 3위를 차지했다.

많은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중등부 풋살대회에서는 동남중학교의 동남중3팀이 우승을 거뒀고, 송우중학교의 LFC팀이 준우승, 대경중학교의 날날이팀이 3위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선 동남ㆍ송우고 혼합(친구)팀인 환상쎄리라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동남고의 블랙펄팀이 준우승, 송우고 BSP1팀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등부 우승팀 환상쎄리라팀은 동남ㆍ송우고 혼성팀을 제치고 초등학교 때부터 다져온 우정을 바탕으로 팀명대로 환상적인 조직력을 선보이며 우승했다. 환상쎄리라팀은 모두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지막 학창시절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친구들끼리 출전하게 됐다”고 밝히고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미환 소흘읍장은 “청소년들이 친목도 다지고 건강도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대회였다”며 “끝까지 페어플레이로 경기에 임해준 모든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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