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01 20:07:31
기사수정

SK네트웍스가 이미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신규 시내면세점 입찰 참여를 공식화 해 온 바와 같이 입찰 마감기일에 맞춰 그동안 준비해 온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입찰 참여와 관련해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와 제품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문화적 교감과 만족을 통해 우리나라를 다시 찾도록 하는 것은 면세사업자가 지향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SK 고유의 고객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ICT 선도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인프라, 방대한 해외네트웍과 자금력을 충분히 활용해 한국관광 100년 성장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마음가짐으로 심혈을 기울여 입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시내면세점 입찰에 임하는 SK네트웍스(대표이사 사장: 문종훈)의 필승 전략은 ‘면세점 3.0’, ‘아시아의 브로드웨이’ 실현으로 집약된다.

SK네트웍스가 차세대 면세점 모델로 제시한 ‘면세점 3.0’은 면세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면세점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한류 트렌드를 글로벌 명품화 하는데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컨셉의 ‘면세점 3.0’ 모델은 일반적인 명품 브랜드 구성과는 차별화를 두면서 매장 면적의 50%를 K-브랜드 (한국의 패션/뷰티/라이프/키즈 제품 등)를 중심으로 구성해, 진정한 한류 K-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구매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면세점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5,800평 규모의 전체 면세점 계획면적 중에 국내 최대 규모인 2,000평 이상을 한국 브랜드 전용 매장을 위한 공간으로 할애해 혁신적인 한국 브랜드 상품과 함께 역량 있는 동대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입점시켜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과 한류 패션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의류 제품 외에도 피혁, 뷰티, 라이프스타일, 키즈 등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산품 비중을 6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의 협업을 통해 호응을 얻고 있는 ‘YK’s Pick’ 편집매장을 신규 시내면세점에서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도 한류 스타일리스트로 명성을 쌓아온 정윤기는 편집숍을 통해 실력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및 중소 브랜드를 소개하고, 영향력 있는 한류 스타들을 통해 글로벌로 나아가는 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쇼핑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서는 면세점 최초로 한류 스타와 같은 뷰티/미용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워크샵’을 설치하고 방송사 오픈 스튜디오를 통한 패션/뷰티 시연,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정윤기와 함께 ‘스타 스타일링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국내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협력을 통한 공연, 팬사인회 시행 등 다채롭고 풍부한 한류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심야 쇼핑을 선호하는 동대문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해 오전 9시30분에서 새벽 2시30분까지 매장을 운영하는 이른바 ‘올빼미 면세점 서비스’도 제공된다.

SK만의 독보적인 ICT기술력과 인프라를 통해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ICT면세점 서비스도 ‘면세점 3.0’의 또 다른 핵심 축이다.

SK네트웍스는 SK텔레콤, SK플래닛, 11번가 등 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면세점 고객들에게 SK텔레콤 LTE망을 활용한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ICT강국 대한민국’, ‘ICT선도기업 SK’의 이미지를 외국 관광객들에게 각인시키고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면세점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 주변상권을 모바일 네트워크로 연계해 면세점 방문고객에게 동대문 상권정보(숙박/식도락/문화/뷰티/여행/렌터카 등) 및 각종 혜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원패스’ 서비스 구축을 통해 주변 상권과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스마트 상생’을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SK의 첨단 ICT기술력은 간편 결제/ 일괄 체크아웃/ 일괄 픽업을 가능케 해 기존 면세점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결제 및 상품 인도 대기시간을 현재의 1/5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면세점 고객들이 보다 여유있고 질높은 쇼핑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CD 전신 모니터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버츄얼 피팅(가상 제품 착장) 및 버츄얼 스타일링(가상 메이크업) 등 미래형 가상 쇼핑체험 서비스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세계 최고수준의 최첨단 면세점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가 새로운 시내면세점 입지로 정한 동대문은 풍부한 관광인프라와 뛰어난 접근성 등으로 인해 이미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의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아 왔다.

SK네트웍스는 새로운 시내면세점과 관광 인프라에 총 4,500억원~5,500억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동대문을 패션/문화/쇼핑이 어우러진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로 한차원 업그레이드 해, 뉴욕의 브로드웨이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킨다는 포부다.

우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체류형 관광 환경조성을 위한 공연, 전시, 관광숙박시설 구축 등 2만평 규모의 동대문 ‘패션문화관광지구’ 개발계획과 연계해 SK네트웍스는 관객 1만명 수용 규모의 초대형 공연장 및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문화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의 ‘메뉴팩쳐 서울’ 계획의 동대문 패션·봉제 거점시설 건립과 관련해 패션 소상공인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하여 동대문 패션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야간 가로환경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이러한 계획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그 과정에서 서울시는 물론,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서울디자인재단 등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문화유적지/DDP와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및 제주도 등 전국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외국 관광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동대문은 물론 한국 관광의 가치 증대와 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SK그룹의 방대한 해외 네트웍 특히, 베이징/상하이/선양 등 중국 주요 도시의 SK 랜드마크 빌딩을 활용해 한국과 동대문 관광 정보제공 및 홍보, 한국 신진 디자이너의 중국 현지 패션쇼 실시 등 한국의 패션 트렌드 소개와 중소 패션업체의 중국 진출 기회 제공도 글로벌 기업 SK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중국국가여유국과 협력추진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미 기존 워커힐면세점의 타사 대비 월등한 중소기업 브랜드 판매비중(54%)과 쿠쿠 등 중소기업 브랜드 발굴/육성 사례를 통해 중소상생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SK네트웍스는 후보업체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청과 공식협력 관계를 체결(5월 29일)하고 중소기업과 신진 디자이너에 대한 장기적 지원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기반으로 우수 제품의 해외판로 개척, 제품개발 비용 지원, 기존/신규 면세점 내 중소기업 상품 전용관(IM Shopping: 아임쇼핑) 운영, 11번가 역직구 사이트 입점 등을 지원함으로써 중소상생 경영을 선도하는 면세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입찰에서 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시 이와 같은 혁신적인 차세대 면세점 모델, 동대문의 세계적 관광명소화,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중소상생 실천계획을 그룹과의 협력하에 신속하게 추진하여 한국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SK네트웍스의 입찰 제안내용 실행에 따른 효과는 2020년 기준으로 동대문 지역 관광객 300만명 추가 유치, 고용창출효과 3만 3천명, 경제부가가치 창출효과는 3조 4천억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그룹의 든든한 지원과 23년간 축적해 온 SK네트웍스의 검증된 면세 사업 역량,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최상의 면세점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동대문,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투자와 새로운 컨셉의 ‘면세점 3.0’ 모델을 바탕으로 SK네트웍스가 관광한국을 견인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에 관련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253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