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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7 14: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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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종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는 8월 15일 흥업리 흥대마을 일원에서 ‘휴경지 이용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휴경지 약 5,000㎡에 배추 1만여 포기를 심어 수확․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심은 고구마가 야생동물 피해를 입어 수확이 어려워지자 대체 작물로 배추를 심는 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 김영순 회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종영 회장은 지난봄에 애써 심은 고구마가 수확할 수 없게 되어 아쉽지만 이날 심은 배추가 무사히 잘 자라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한 뜻 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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