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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4 1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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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합창문화를 이끌 지휘자 발굴 프로젝트 국립합창단 데뷔콘서트XIII.

국립합창단은 한국합창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데뷔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콘서트를 개최하기 전, 국립합창단은 합창지휘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국내.외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한 지휘자들 중 매년 두 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신진 지휘자들은 국립합창단의 연습과 연주를 함께하면서 어디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기회를 갖게 된다.

기악 지휘자들에 비해 다소 열악한 국내 합창지휘자 발굴시스템에서 국립합창단의 이러한 기획공연은 합창지휘 전공자들에게는 단비 같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5년 상반기에는 이호중과 강희원 지휘자가 국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중 지휘자는 연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이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또 로마 교황청립 성음악대학 성음악 마에스트로 자격을 취득하고, 미국 커버넌트 대학교 교회음악과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PBC 평화방송 TV ‘다함께 성가를’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강희원 지휘자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합창지휘를 전공했다. 청솔 청소년 합창단 지휘자, 위트니스 미션콰이어 지휘자, 서울예고 출강, Loveart ENT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오는 2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데뷔콘서트에서는 새로운 해석이 돋보이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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