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05 17:55:47
기사수정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해군 정예장교를 양성하는 해군사관학교(학교장 김판규)가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증진하고 사관생도들의 사회문화적 품성함양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예술의전당이 추진하는 공연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의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해군사관생도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이날 오후 4시 30분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과 해군사관학교 김판규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세부 협력 사안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영상물을 활용한 해군사관생도 및 재진지역 장병 문화복지 실현 △해군사관학교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생도들의 문화감성 고양 △문화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양 기관의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해군사관학교는 지난 2월 10일 ‘호두까기 인형’, 23일 ‘메피스토’, 그리고 5월 26일 ‘Spirit of Beethoven’을 상영했다. 앞으로도 매월 수준 높은 공연 영상을 사관생도 및 장병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SAC on Screen’은 우수 공연 전시 콘텐츠를 고품질 영상물로 제작해 전국적으로 배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상영작으로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지젤’, 연극 ‘메피스토’, 현대무용 ‘증발’ ‘춤이 말하다’, 클래식 음악 ‘Spirit of Beethoven’ 등이 있다.

올해는 오페라 ‘마술피리’, 뮤지컬 ‘명성황후’, 발레 ‘라 바야데르’,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등을 영상물로 제작할 계획이다.

지난 5월 28일 오후 7시 LA 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지젤’을 상영, 관람객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터키,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카자흐스탄, 태국의 한국문화원에서도 상영되고, 오는 19일에는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지젤’이 상영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254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