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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7 18: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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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00씨의 딸을 찾아주세요.”

일본에서 살고 있는 표00씨는 어렸을 때 가정사정으로 헤어진 딸을 10여년 전에 귀국해 어렵게 찾아 만났지만 이후 연락이 두절되어 만나지를 못했다. 자라는 과정에 함께 해주지 못해 늘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지니채 살다가 표00씨는 절친한 이웃에게 꼭 딸을 찾아서 유언장을 전해주라는 말을 남긴채 건강의 사유로 지난해 사망하게 되었다.

친딸을 직접 키우지 못하며 평생을 미안함과 그리움을 지니채 외롭게 살다간 안타까운 내용은 일본의 지인을 통해 손상철 교수(경기대 민간조사최고위과정 운영책임교수)에게 전달됐고, 현재 APPI과정 원우들의 실습과제로 진행되고 있다. 민간조사활동을 통해 개인 및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원장 강길환) 민간조사최고위과정(www.kgupi.kr)은 지난 달30일 진행된 첫 강좌에서는 과학적 증거를 근거해 밝히기 위한 법과학(Forensic Science)을 중심으로 ‘지문감정, 문서감정, 인영감정, 필적감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민간조사전문가(탐정)로써 반드시 알아야하는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강의는 경기대 APPI과정의 외래교수이며, 국제감식협회(IAI) 한국본부장인 국제법과학감정연구소 이희일 소장이 담당했다.

둘째 강좌는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증받은 공인된 유전자검사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으로부터 2007년부터 현재까지 ‘A등급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유전자검사기관인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 소장이며, 경기대 APPI과정 외래교수인 황춘홍 박사가 유전자 감식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통해 개인식별, 가족확인 등 민간조사분야와 관련된 유전자감식의 활용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됐다.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현상과 다민족다문화 사회에서 중요한 분야로 민간조사와 밀접한 분야이다.

경기대학교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 운영책임자인 손상철 교수는 “유능한 민간조사전문가(탐정)가 되기 위해서는 과학적 조사기법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적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경기대 APPI과정의 최고 강점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21세기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민간조사전문가(탐정)에 관심이 있는 경우 사전에 강의에 참여하여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청강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9월에 개강하는 APPI 제2기 과정의 등록접수 중으로 무료청강신청 및 상담은 02-363-5504(www.kgupi.kr)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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