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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0 1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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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국장급 정책협의회가 오는 11일 권희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과‘압돌라술 모하제르 헤자지’ 이란 외교부 동아태국장을 수석대표로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모하제르’ 국장은 김홍균 차관보 및 신봉길 외교안보연구소장과도 별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 양자현안 △ 이란 핵협상 및 대이란 제재 △ 중동지역 정세 △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 양자간 관심사항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이란 양국관계는 지난 2010년 이래 대이란 제재로 인해 다소 경색됐었으나, 2013년 11월 이경수 차관보의 이란방문을 통한 차관보급 정책협의회 재개로 대화채널이 복원됨에 따라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연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양국간 국장급 정책협의회 또한 양자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상기 정책협의회 이외에도 양국간 인사교류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이러한 추세가 다방면에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해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관계 활성화를 위해 논의되어온 ‘양국 주니어 외교관 교류 프로그램’이 지난 달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이란 실무급 외교관 8명의 방한으로 개시, △ 한반도, 동북아 및 통일 등 우리 정부인사 강의 청취 △ 외교부 직원들과의 토론회 참석 △ 문화 체험 등을 실시했고, 내년에는 우리 실무급 외교관 10여명이 이란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이란의원친선협회장 ‘아부자르 나디미’ 의원 일행이 8일부터 12일까지 방한중으로, 10일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및 조태용 차관을 예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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