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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0 1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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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줄 라만차 최강의 군단이 찾아온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아 브로드웨이 불후의 명작, 뮤지컬 ‘맨오브라만차’(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의 화려한 캐스팅이 공개됐다.

오는 7월 30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한국 초연 10주년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캐스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기념비적인 무대에는 세르반테스이자 돈키호테 역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배우 ‘류정한’과 ‘조승우’, 거리의 여인이자 돈키호테의 레이디 알돈자 역에는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전미도’와 최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린아’, 그리고 돈키호테의 영원한 조력자 산초역은 SNL, 드라마, 예능 등 왕성한 활동중인 ‘정상훈’과 뮤지컬 ‘라카지’ ‘프리실라’ ‘마마돈크라이’ 등에서 유니크한 존재감을 선보인 ‘김호영’이 맡는다.

관객들이 사랑한 돈키호테 류정한이 2005년 ‘돈키호테’로 초연 무대와 2008년, 2010년, 2012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돈키호테를 연기한다. 역대 돈키호테 중 최다 시즌 출연(5회)을 기록한 류정한은 3년 만에 돌아온 무대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류정한은 국립극장에서의 2005년 초연 무대에서 완성도 있는 음악적 표현과 깊이 있는 연기로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를 선보였고, 매 시즌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면서 관객들을 사로잡은 대표 돈키호테이다. 10주년 무대를 앞둔 그는 “‘맨오브라만차’는 공연을 떠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매력을 이야기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클래식함의 정수와 깊이 있는 해석을 가진 류정한은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킬과 하이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초연에서 부드러운 귀족청년 ‘라울’, ‘맨오브라만차’의 ‘세르반테스이자 돈키호테’ 등 다수의 클래식한대극장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프’의 베스트셀러의 작가 역의 ‘토마스’, 남성 2인극 ‘쓰릴미’에서 ‘나’역할 맡는 등 섬세한 연기로 새로운 시도의 작품들까지 섭렵하며 활약하고 있다. 또 풍부한 성량과 완성도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작품을 더욱 견고하고 깊이 있게 만드는 류정한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배우이다.

또 2007년 열정적인 작가 세르반데스와 이상을 좇는 노인 돈키호테를 연기하며, 2008년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로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던 배우 조승우가 이번 공연에 다시 돌아온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면서 연기와 배우로 입지를 견고히 한 그는 2015년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한국 초연 10주년을 앞두고 “이 작품은 배우로서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라면서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작품이고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라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돈키호테의 영원한 환상 속의 레이디, 알돈자 역에는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두 히로인이 더블 캐스팅되어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무대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파 배우 전미도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떠오르는 블루칩 린아가 새로운 알돈자로 무대에 오른다.

전미도는 뮤지컬 ‘원스’ ‘닥터지바고’ ‘베르테르’ ‘번지점프를하다’ 등의 공연에서 부드러운 음색과 심도 있는 연기로 관객과 소통했고, 연극 ‘신의 아그네스’ ‘로미오와 줄리엣’ ‘14인 체홉’ 등에서는 뮤지컬과는 또 다른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는 매 작품마다 완벽하고 섬세한 인물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예측할 수 없었던 인물의 심리를 표현해내는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배우이다.

뮤지컬 ‘닥터지바고’를 함께한 배우 조승우는 전미도를 “존경하는 배우이자, 천재적인 배우이다” 라고 극찬했다. 작은 체구에서 예측할 수 없는 에너지와 울림을 뿜어내는 그녀가, 비참한 현실 속에서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알돈자가 돈키호테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 것인지 기대된다.

새로운 알돈자를 선보일 또 한 명의 캐스트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분위기와 도화지 같은 깨끗함으로 자신만의 길을 구축해가는 린아가 새로운 알돈자로 나선다. 린아는 2011년 뮤지컬 ‘페임’으로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 후 뮤지컬 ‘늑대의 유혹’ ‘젊음의 행진’ ‘머더 발라드’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KBS1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문명왕후로 출연하며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에 막을 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10주년 공연에서 시원한 가창력과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매너로 루시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함께 연기했던 배우 조승우는 린아에 대해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이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진정성 있는 노래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린아의 ‘맨오브라만차’의 알돈자가 더욱 기대된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가장 유쾌하고 진솔한 산초를 선보였던 배우 정상훈이 201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산초로 변신해 웃음과 눈물을 선사한다. 정상훈은 드라마, 예능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 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서, 돈키호테의 영원한 조력자인 산초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내며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산초로 합류한 배우는 바로 유니크한 존재감을 가진 김호영이다. 김호영은 뮤지컬 ‘라카지’ ‘프리실라’ ‘마마돈크라이’ ‘렌트’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넘치는 끼와 김호영만의 색깔 있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배우이다.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고 무한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압도한다.

또 황만익의 카리스마 있는 도시사와 친절한 여관주인 역의 첫 도전을 비롯해, 라만차의 숨은 주역들인 이발사역에 김호와 까라스코역에 배준성, 가정부역에 김명희 등 오랜 시간 작품과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여준 배우들이 함께한다. 특히 이발사역의 김호는 초연을 제외한 전 시즌(2007~2015), 전 회차(총505회) 연속 공연 중인 영원한 ‘라만차의 이발사’로 작품의 중심을 더한다.

이와 함께 지난 달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내린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주인공 ‘에피’역을 열연하며 최고의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던 뮤지컬계의 숨은 보석 최현선이 여관여주인역에 캐스팅됐고, 같은 작품에서 ‘디나’로 무대에 올랐던 박은미는 알론조 키하나의 조카 안토니아 역에 캐스팅돼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선보였던 톱스타 이미지와 상반된 새침하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절도 있는 노새끌이들의 군무와 화려한 무어인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할 최고의 앙상블까지.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될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돌아온 2015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관객들에게 더욱 깊어진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10주년 공연에 앞서, 2015년 캐스팅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작품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초연부터 함께한 류정한은 지난 10년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성숙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맨오브라만차’에 어울리는 멋진 음색을 가진 배우”라면서, “이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조승우는 뛰어난 연기로 작품의 빛을 발하게 하는 믿음직한 배우이면서, 뮤지컬의 새로운 시장과 세계를 넓혀준 배우이다. 이 두 배우와 함께,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깊이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알돈자’ 역을 맡은 전미도와 린아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대표 여배우라고 생각한다. 연기와 노래가 뛰어난 두 배우를 통해 섬세한 표현의 새로운 ‘알돈자’에 대한 기대를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산초’로 사랑 받았던 정상훈은 더욱 깊어진 해석과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며, 새로운 ‘산초’ 김호영은 그 동안 여러 작품의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 높은 가치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디컴퍼니와 첫 작업인 만큼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배우들과 함께 기존의 감동과 함께 새로움을 찾아갈 작업이 즐겁고 기대된다.”고 캐스팅에 소감을 밝혔다.

특히, 캐스팅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400년을 뛰어넘은 세르반테스와 2015년 현 시대 배우의 모습이 담겨 관객들과 뮤지컬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디컴퍼니는 “2015년은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게 있어 기념비적인 의미를 가지는 해이다. 브로드웨이 50주년이자 한국 초연 10주년이며, 원작소설 ‘돈키호테’가 완간 된지 400년을 기록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진을 통해 세월을 뛰어넘은 ‘명작’의 의미와 가치를 담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400년 전의 세르반테스의 책상을 매개체로 해, 시대를 뛰어넘는 동인인물이자 다른 인물인 ‘세르반테스’를 표현한 두 배우(류정한, 조승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치 한 폭의 초상화 같은 이번 사진은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지닌 고전 명작의 분위기를 드러내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6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초연 당시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며, 이듬해 토니상 5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초연 이래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리바이벌 되고 있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05년 국립극장에서 ‘돈키호테’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고, 이어 2007년 ‘맨오브라만차’로 LG아트센터에 오르면서 지금까지 10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의 ‘명작’이다.

지난 9일 오후 2시 1차 티켓오픈을 앞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조기예매 1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율 없이 객석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해 온 인기공연임에도, 지난 10년간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를 아껴준 많은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할인은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1차 티켓오픈 전 공연에 해당되고, 인터파크, 오픈리뷰, 예스24, 옥션, 티켓링크, 비씨라운지 등 예매처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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