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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2 2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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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국과 비세그라드 그룹(V4)간 협력관계 수립을 기념하고 한-비세그라드 그룹 회원국간 문화협력을 강화키 위해 퓨전국악 및 비보이팀으로 구성된 한국 문화예술 공연단을 동 그룹 회원국인 폴란드와 체코에 파견해 한국을 소개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퓨전국악밴드 고래야가 한국 민요, 현지 인기곡 등을 연주하고, 같은 무대에서 한국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국악에 맞춰 비보이 퍼포먼스를 펼쳐 ‘춤과 노래의 만남,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문화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우리 공연단은 폴란드 퓨전밴드 수타리(Sutari)와 협연하고 체코 현악 4중주 스태믹 콰르텟(Stamic Quartet)과 합동공연을 펼침으로써, ‘한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의 만남’을 무대 위에서 구현한다.

또 외교부는 이번 공연 계기에 지난 11일 바르샤바에서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보이 워크숍을 개최, 폴란드 젊은이들에게 비보잉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한-폴 젊은이들이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외교부는 2014년 한-비세그라드그룹(V4) 협력관계 출범을 기념해 지난해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에서 한국 문화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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