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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3 23: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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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 절차를 앞두고 13일 법무부장관직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날 새누리당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했다.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고 이에 따라 황 후보자는 국회 본회의 인준 표결 절차만 남게 됐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같은 여당의 행동에 반발,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보회의 표결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새누리당은 다음주 초 본회의를 열어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황 후보자에 대한 총리 인준 표결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법무부장관에 대한 인선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총리 인준안 처리 후 신임 법무장관을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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