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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4 1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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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에 미스터리 가득한 차유란으로 등장하고 있는 배우 손성윤이 양평 땅을 처분하려다 다시 조여정과 마주했다.

오는 17회 방송 분에서 차유란(손성윤 분)은 부동산에서 양평 땅을 처분하기 위해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그 때, 척희(조여정 분)가 등장해 “말씀 드렸을텐데.. 성공보수 없인 절대 일 안 한다고”하면서 사라진 차유란을 찾아 마주했다.

척희는 차유란에게 약속했던 동영상의 행방을 묻는다. 그러자, 오히려 당당한 말투로 “잃어버렸어요”라면서 다소 뻔뻔하게 유란이 이야기를 한다. 열이 받은 척희는 화를 가라 앉히고 “뒷부분 내용이라도 말해봐요. 당신은 봤을 거 아냐”라면서 동영상의 내용이라도 듣고자 한다.

이어 유란은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3년 전 한미리가 이혼을 원해서 했을까요? 한미리, 조유상, 홍은설 그 셋이 양평 집에 모여서 대체 무슨 얘길 했을 거 같아요? 내가 준 영상 중에 기억나는 거 없어요?”라며 오히려 척희에게 질문을 한다. 척희는 차유란의 질문을 생각하고, 유란은 “그런 인간이에요. 조유상이. 도박에 눈 멀어 핏줄이고 뭐고 돈부터 챙기는 인간. 나도 그런 놈이랑 더는 엮이기 싫어 이혼한 거구”라면서 말을 해준다. 여전히 의심에 ! 가득 찬 척희는 당신을 어떻게 믿냐며 반문을 하지만, 차유란은 여전히 당당하게 “못 믿겠으면, 한미리 계좌 한번 추적해보세요. 3년 전 한미리가 상속받은 돈이, 누구한테로 갔는지”라면서 척희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의 소스를 아낌없이 이야기를 해준다.

지난 9회 방송 분부터 등장한 차유란역의 손성윤은 강한 임팩트와 의문의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주목을 끌었으며, 자신의 알고 있는 내용을 조여정에게 아낌없이 이야기를 해주며 그래도 의리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게 해줬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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