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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8 1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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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산격동 마을 만들기 사업인 연암 서당골 여․행 사업 중 그 첫 번째 결과물인 연암 인문마당 조성공사를 8월중 완료하여 주민의 휴식공간 및 공동체 활성화의 장으로 이용 할 계획이다.

이번 연암 인문마당 조성공사는 2015년부터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협의체 구성과 함께 참여와 합의를 통한 사업 발굴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프로그램사업을 제외하고 대외적으로 드러나는 첫 번째 물리적 사업으로 마을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협의체에서는 마을 커뮤니티 장소로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여름밤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영화상영, 사업홍보, 구정홍보 등과 같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이 함께 동참하고, 각박한 도심생활에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코자 한다.

또한, 금년 내 연암체험마당, 제비수다방, 임시 공용 주차장 조성 등의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문화자원(숭현사, 구암서원, 체화당, 용담재, 효자각)을 활용한 주민과 시민의 인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2017년부터는 마을 진입도로인 연암공원로와 마을 안길 조성으로 마을의 이미지 개선과 마을 볼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연암 서당골 여․행사업은 2014년에 국토교통부 소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에 공모․선정되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 60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산격동 연암공원로 주변 산격1․4동 지역의 도심 공동화 현상 방지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 활력 증대를 도모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연암 서당골 여․행사업은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써 우리 북구의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칠성동(라 스타트 칠성, ”별별 상상“ 여․행)사업과 함께 훌륭한 모델이 되어 마을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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