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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3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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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권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과천관, 서울관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내가 만드는 야외조각공원 지도>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로비 및 야외조각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야외조각공원 지도에 스티커로 된 조각 작품을 붙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작품을 자유롭게 그려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에게는 과천관 1층 로비에서 지도와 스티커가 무료로 제공된다.

서울관에서는 〈MMCA 인터플레이: 여름 끝자락, 해변의 바캉스> 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시동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크로마키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미술관 벽면에 나타난 이색적인 풍경의 바닷가에서 관람객의 움직임을 인식해 반영하는 센서를 통해 마치 친구들과 함께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듯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참여하는 모습도 캡처돼 제공된다. 행사 당일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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