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기자]㈜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 3개 사가 글로벌 기업 평가지수인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이 지난 1999년 공동 개발한 글로벌 기업 평가지수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인증한다.
㈜두산은 Asia·Pacific 지역 평가대상 600여 기업 중 상위 20%에 3년 연속 선정됐고, 특히 환경 효율성, 혁신관리, 사회공헌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2014년 건설·엔지니어링 업종 DJSI에 처음 편입됐고, 지난해에는 기계·전기설비 업종으로 변경된 뒤에도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또 두산인프라코어는 기계·전기설비 업종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인재개발, 안전/보건 등이 포함된 사회 영역에서 매년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고, 올해는 환경정책 및 경영시스템 평가에서 지난 해에 비해 크게 향상된 점수를 얻었다.
김형민 기자, hmk78kore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