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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20 13: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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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곤 기자]패션매거진 엘르(ELLE) 11월호를 통해 강수진, 강주은, 나승연의 16 F/W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완벽하고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키 위해 자신감 있고 프로페셔널한 이 시대의 여성 3인이 뭉쳤다. 3인의 아이콘을 엔도서로 선정해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화보를 정의했다.

동시대 가장 파워풀한 여성 아이콘으로 꼽히는 국립 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과 미국 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강주은, 그리고 오라티오 공동 대표인 나승연이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우아한 컨셉의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세 명의 아이콘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세련된 감성의 패션을 표현하고 있다. 화려함 보다는 절제된 우아함과 심플함을 느낄 수 있고,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코트, 스트레칭 다운 점퍼, 부드러운 컬러의 홀가먼트 니트가 그 완성도를 높였다.

인터뷰를 통해 강수진은 “옷은 저에게 세컨 스킨이죠. 내가 입었을 때 편안하면서도 누구를 만났을 때 준비된 것처럼 보이는 시크한 옷. 이것이 제가 옷을 고를 때 늘 중요시하는 점”이라며 그녀의 패션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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