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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8 1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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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좋은 힐링 도서관, 하늘도서관이 해를 더할수록 찾는 이용자가 많아
하늘과 맞닿아서 붙여진 이름 ‘하늘도서관’, 마포구청 12층에 위치하고 있어 한강과 월드컵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기존의 행사장으로 쓰이던 구청사 12층 강당을 구립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창가를 바라볼 수 있는 1인용 자리부터 다인용 좌석까지 마련되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

2013년 11월 개관 이후 40만 명이 이용하였으며, 하루 평균 1,017명이 이용하고 있다. 일 도서 대출권수는 455명, 총 회원수는 12,945명(2016.9월 기준)으로 마포구민 뿐만 아니라 인근 구민도 찾을 만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개관 3주년 기념 하늘도서관 개관식 마포구청 12층에서 열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은 1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마포구청 12층 하늘도서관에서 개관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구민들의 힐링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 하늘도서관은 개관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도서관 이용객,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주년 기념식과 클래식 공연, 종이접기 체험 및 설문조사,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등이 이루어진다. 특히 책과 클래식을 접목한 ‘책 읽어주는 베토벤-어린왕자’는 전문큐레이터가 어린왕자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상황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연주해 아이,어른 누구나 좋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취학 아동을 위해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도둑’을 읽고 입체모형 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 그램책인 「슈퍼거북」의 원화와 도서관에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캘리그라피 수업 작품도 전시한다.

이 외에도 “하늘도서관, 너는 나의 ○○○이다!”라는 주제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느끼는 하늘도서관의 의미를 적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11~12월 11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책과 함께 하는 시간 마련
하늘도서관은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준비해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더욱더 풍성하게 해준다. 11월부터 12월까지 정기 독서프로그램(4개)와 월별 독서문화프로그램(7개) 총 11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달 마포구립하늘도서관 홈페이지(www.skylib.mapo.go.kr)에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153-6260)로 가능하다.

◆ 마포구, 부족한 공공도서관 확충을 위해 마포중앙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해
마포구에는 구립하늘도서관을 비롯해 서강도서관이 있고, 10개의 작은 도서관과 2개의 영어도서관이 있다. 그러나 서울시에서 도서관 규모를 따졌을 때 마포구는 25개구 가운데 21위에 그칠 만큼 도서관시설이 부족하다.

또한, 마포구민 4천여 명이 참여한 ‘2015 마포사회조사’ 결과에 다르면 평상시에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이 더 확충되어야 하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는 주민 목소리가 높았다.

부족한 도서관시설을 보충하고 구민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포구는 현재 옛 마포구청사 부지(마포구 성산로 128)에 201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구는 청소년들에게는 위기를 맞았을 때 낙오되지 않도록 손 내밀어 주는 곳, 성인들에게는 쉬고 싶고, 찾아가고 싶고,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하늘도서관이 개관 이래 꾸준히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독서를 즐겨하는 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도서관을 확충하고 누구나 쉽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미래에는 국가별로 4차 산업혁명의 성패가 갈리기 때문에 지식혁명에 성공하려면 책을 가까이 해야 한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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