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도계고등학교(교장 김창규)는 9월 7일(수) 탄광지역의 학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느티학사(남ㆍ여학생 기숙사)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도계고등학교는 ‘느티학사’ 운영으로 그동안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우수 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고 원거리 통학생의 교통 불편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더불어 학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계고등학교는 ‘느티학사’ 신축을 위해 강원도교특비 20억원, 삼척시 보조금 7억원 총 27억원의 사업 예산을 투입하여 11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443.48㎡의 현대식 건물을 신축하였다.
신축한 ‘느티학사’는 친환경자재를 사용한 친환경적 미래형 기숙사로 태양광 발전설비까지 갖추었다. 미래형 기숙사인 느티학사는 방 10실(1실 4명, 40명 수용), 독서실, 강의실, 정보실, 사감실, 세탁실, 체력단련실,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실마다 화장실, 세면장, 개인별 책상, 침대, 옷장, 냉ㆍ난방시설을 갖추었다.
도계고등학교는 2009년 김창규 초빙 교장선생님이 취임한 이후 ‘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개별 학습 프로그램(IEP)을 운영하여 학력을 크게 신장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위한 ‘행복교육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창작 뮤지컬 ‘뺀지와 철조망’ 공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고등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