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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5 03: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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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진 기자]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최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46차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에서의 성공적인 췌장절제술’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최 교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혈액이 부족하고 수혈의 부작용이 많이 알려지면서 수혈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 시점에서 수혈이 많이 필요한 수술인 췌장절제술을 무수혈로 진행해 수혈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수혈수술을 진행하여 혈액관리에 도움을 주는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간이식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최동호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워싱턴대학 Barnes-Jewish Hospital 간담췌외과 미국국립암센터, 존스홉킨스병원 간담췌외과 등에서 연수했다.

현재 대한수혈대체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고, 간줄기세포 및 인공간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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