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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7 1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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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와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혜란)가 17일 목포홍일중.고와 목포여자중학교 등교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목포시 공무원, 여성단체회원 70여명, 학부모 등이 참여해 이른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주먹밥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면서 아침식사 및 건강한 먹거리 섭취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두뇌발달과 영양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청소년이 아침밥을 거르고 등교하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이용함에 따라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을 거르고 등교한 홍일고 김모군은 “시간이 부족해 아침밥보다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날이 많은데 주먹밥을 먹으니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는 아침밥을 꼭 챙겨먹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란 회장은 “내신, 입시준비 등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줄 영양 가득한 주먹밥을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밝은 모습의 학생들을 보니 뿌뜻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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