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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7 16: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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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항시

[조헌덕 기자]바다와 장미라는 새로운 모티브로한 ‘영일대장미원’이 17일 두호동 영일대누각앞에서 개장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장식에는 장미와 관련한 공연행사와 장미음악동호회연주, 장미음료 시음회, 장미네일아트체험, 장미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곁들여져 축하분위기를 북돋웠다. 

영일대장미원은 영일대 해상누각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아름다운 바다와 영일대 해상누각을 배경으로 멋진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일대 장미원은 지난 3월 16일 착공에 들어갔고,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면적 4,200㎡에 부루군드81외 50여종의 장미 5,500주가 심어졌다. 노선의 길이가 1,050m로 장미터널 15곳과 중앙광장, 장미꽃탑 10곳, 포토존 2곳, 경관조명 등이 조성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그린웨이 친환경녹색도시 추진의 일환으로 영일대장미원에 심어진 아름다운 장미는 10월까지 관광객들에게 향기나는 도시경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풍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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