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는 ‘제10주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017년 결혼이민자 나라별 자조모임 행사’를 19일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결혼이민자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라별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채미진(몽골), 원서영(베트남)이 정현복 광양시장으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기념사에서 “시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서로 존중받고 지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여성복지팀장은 “광양시 결혼이민 여성들이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당당한 광양시민으로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