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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2 19: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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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석 기자]SK브로드밴드가 하청 대리점 직원 5천여 명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키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22일 홈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초고속인터넷 및 IPTV 설치·AS 관련 위탁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103개 홈센터 직원 약 5천200명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초 자본금 460억원 규모의 자회사를 100% 지분 투자를 통해 설립하는 안건을 23일 이사회에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는 홈센터로 불리는 독립 대리점과 업무 위탁 계약을 맺고 사후 고객 관리(AS)·회원 유치·인터넷망 설치 등 업무를 맡겨왔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7월부터 업무위탁 계약이 종료되는 홈센터 직원부터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해 2018년 7월까지 모든 홈센터 직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대고객 서비스 담당 구성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홈 서비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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