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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5 1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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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에서 ‘아트버스 캔버스’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기업의 후원과 개인후원자들의 기부를 통해 24일과 25일 양일간 삼기면, 석곡면 각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2곳에서 열렸다.

전남 곡성군의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동옥)는 캔 파운데이션의 기획과 협력, KB국민카드의 후원, 네이버 해피빈의 기부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산간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작가가 직접 아이들을 찾아와 그동안 학교 수업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업이다.

강사 고재욱 씨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송은아트큐브 등 에서 전시를 열었던 전도유망한 현대미술 작가이다.

이번수업 ‘내 방에서 너와 속닥속닥’에서 그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종이 박스를 가지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공간 안에서 놀이하는 수업을 통해 자신의 취향으로 구성된 개인적인 공간이 주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갖게 된다.

삼기초등학교의 관계자는“앞으로도 찾아가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어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5일 석곡면 석곡초등학교(교장 이동현)에서도 해당 예술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협력한 캔 파운데이션은 예술가에 대한 지원과 예술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 아트센터이자 사회적 기업이다.‘아트버스 캔버스’를 통해 진나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121곳, 329,131km를 달리면서 69명의 미술가와 함께 4천2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예술창작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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