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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5 14: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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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5일 “청와대가 당직자를 임의로 빼가면 당의 공적 질서가 무너진다. 무기한 단순 파견을 요구하면 신규채용도 어렵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의 인사원칙과 실질적 고충을 당직자가 청와대 관계자에게 전했을 것으로 짐작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이어 “청와대 인사에 당은 개입하지 않는다. 청와대가 임의로 뽑아간 약간 명의 당직자를 당에 일방적으로 돌려보냈다는 것을 보고받고 알았다”면서, “고생과 헌신으로 정권창출에 사심 없이 몸을 던진 당의 명예와 사기를 훼손할 수 있는 언급은 자제해달라. 사심, 과욕 이런 말이 들릴 때 저도 당원들도 상처를 입는다. 괴롭다”고 말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과 동시에 청와대로 파견 갔던 당직자 6명이 전날 원대 복귀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비서관.행정관 중 당직자 할당을 둘러싼 당.청 간 인식차가 불거진 데 대한 언급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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