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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2 2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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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석 기자]LG유플러스가 서울시 미니태양광사업자 중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 미니태양광 발전량 측정 시스템에 NB-IoT 기술을 적용한다.

서울시가 지난 2014년부터 독자 개발해 추진 중인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구축 사업에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최초로 NB-IoT를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NB-IoT 기술 확산에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서울시 미니태양광사업자인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박승옥)’ 및 태양광 발전량측정기 개발업체 ‘에이나인(대표이사 박용연)’과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를 활용한 미니태양광 발전량 측정기술 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에이나인이 개발한 가정용 태양광 발전량측정기에 NB-IoT 통신모듈을 탑재, 기기에서 수집되는 태양광 발전량을 자사 NB-IoT 전용망을 통해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구축하는 관제센터로 원격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관제센터 서버에 수집된 데이터로 태양광 발전량 측정은 물론 사용량을 예측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NB-IoT기술이 적용된 미니태양광 발전량 측정기는 연내 서울시내 태양광 발전량 측정 의무가구에 우선 적용되고 2018년부터는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 미니태양광사업 전체로 확대 적용된다.

LG유플러스 김영만 NB-IoT담당은 “서울시에서 2020년까지 전력자립률을 20%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로 가정용 미니태양광 구축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LG유플러스의 NB-IoT 기술이 다양한 태양광 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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