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준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 소속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가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복식 부문에서 금, 은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인천공항 스카이몬스 소속 김소영-이소희 선수는 같은 팀 소속 최혜인-김혜린 조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3:0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소영-이소희 조는 지난해 전국체전에 이어 다시 한 번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여자복식부문 국내 최강의 조임을 각인시켰다.
은메달을 차지한 최혜인-김혜린 조는 대회 첫 경기에서 신승찬-채유정(삼성전기)조, 준결승전에서는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조 등 국가대표 복식 선수로 구성된 강력한 우승 후보팀을 연달아 격파하면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인천공항공사가 2014년 창단한 스카이몬스는 팀 전체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신흥강호팀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