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기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리 협정’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5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환경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는 살아있는 환경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2030년 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설정해 적극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이어 “석탄 화력발전을 축소하고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루고, 민간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해 신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또 “획기적인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국내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양을 30% 이상 줄이고 중국 등 인접국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