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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3 0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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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일 기자]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업과 환경.복지단체가 협력사업을 펼친다.

환경재단과 SK E&S,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일 오후 SK E&S 본사 17층 경청재에서 ‘저소득층 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오는 7월에 교육청, 보건소, 협력병원과 연계해 서울시 저소득층 소아천식 어린이 30명을 선정, 치료를 지원하고 호전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완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 기관을 통한 가정별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을 실시, 천식 및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활동도 펼친다. 이어 10월경에는 치료 어린이를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실시, 개인별 호전도를 체크하고 대기 환경의 중요성과 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선정된 어린이는 만 18세까지 매년 정기검진을 통해 완치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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