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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4 00: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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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정 기자]뮤지컬 ‘찌질의 역사’(제작/기획: ㈜에이콤)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프리뷰 공연을 올리면서 청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풍과 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3회의 프리뷰 공연 모두 관객들의 폭소와 야유가 끊임없이 터지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웹툰 ‘찌질의 역사’의 시즌 1부터 3까지의 스토리를 재구성해 처음 기획 단계 때 보다 풍성한 스토리를 선보였다. 웹툰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의 배우들과 세련된 무대, 여기에 소극장을 감미롭게 감싸는 3인조 밴드의 선율이 가득 채웠다.

객석을 꽉 매운 관객들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주인공 서민기의 찌질한 행동에 야유를 보내고 한숨을 쉬다가도, 배우들의 열연에 폭소를 터뜨려 초연 창작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춘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오는 8월 27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주인공인 서민기 역에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배우, 그의 영원한 첫사랑 설하 역에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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