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정 기자]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석훈, 존박, 에디킴과 함께 ‘위험한 오빠들’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의 마지막 출연자로 등장한 최낙타는 유스케 첫 출연에 대해 “버킷 리스트 같은 무대다. 이렇게 빨리 오르게 될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묻자, “데뷔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제 음악에 대해 고막 남친이라고 한 것을 보고 센스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해 쓰기 시작했다. 제가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타팅 멤버는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기타 전공자이기도 한 그는 수준급 기타 실력을 공개해 방청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더해 유희열의 요청으로 지금의 최낙타를 있게 해준 곡인 ‘얼음땡’을 기타 연주에 맞춰 들려주었다.
토크 후 타이틀 곡인 ‘Grab Me’로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고, ‘최낙타’, ‘Grab Me’라고 쓰여진 휴대폰 플랜카드를 흔들며 화답하기도 한 팬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으나 오히려 비주얼이 더 빛나 낙타오빠가 고막남친에서 각막남친으로 등극 하는 순간이었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4월 정규 앨범 Part 1 [조각,하나]를 발표한 최낙타는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 라디오, 음악방송으로 종횡무진 하고 있다. 오는 8월 19일~20일, 26일~27일에는 총 4일간 왓에버(구.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