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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5 15: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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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국민의당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부적격 후보자들은 즉각 자진 사퇴하는 것이 정권의 안녕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논평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고액자문료,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논문표절,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는 음주운전 등 후보자들의 면면을 보면 국방개혁과 교육개혁, 노동개혁이 요원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송 후보자의 경우 해군참모총장 퇴임 후 고액 자문료를 받고 취업한 회사가 송 후보자의 친동생이 감사원 재직 당시 방산비리 혐의를 조사했던 회사라는 보도가 있다”면서, “누가 봐도 석연치 않은 의혹을 가진 송 후보자가 방산비리 척결과 국방개혁의 적임자라는 것은 난센스”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또 “문재인 대통령은 스스로 공언한 인사원칙을 깨고도 아직 침묵하고 있고 인사검증을 맡은 조국 수석도 가타부타 말이 없다”면서, “적어도 인사원칙 파괴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입장을 밝히는 것이 난제를 푸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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