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안상수)는 28일 오후 4시 창원문성대학교 강당에서 창원시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주 150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합동으로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에는 1만 6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는 5700여 명이 열악한 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최근 차별적 행위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사업장에서는 내.외국인과의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그동안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동등한 우리 사회의 구성으로 보아야 하고 외국인근로자의 근무환경과 건강, 문화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동화노무법인 김상률 소장)는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주 준수사항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교육 ▲외국인근로자 보호대책반 운영 등 교육하고, 기업주와 창원시의 품격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 보호대책반’을 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225-3293)내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근로자 문화 복지를 위해 여름캠프 실시,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축제, 외국인근로자 시티투어, 전국 최대 규모의 이주민다문화축제 ‘맘프’행사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