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진 기자]㈜인터비디 (회장 신영학 · 대표 신현우)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앞서 신호탄을 쏘았다.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개최된 [Salon del manga de Bilbao]에서 스페인의 피치툰 엔터테인먼트(pitch Tune ent)의 소개로 K-pop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스페인 팬들에게 인터뷰 영상을 시연했다.
스페인 내의 한국 문화 사업 협회 ‘Han-A’ 소속의 피치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국 관광 하던 중 우연히 명동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던, 디아이피를 보고 그 날로 스페인 현지 회사에 연락을 취해, 디아이피와의 인터뷰 의사를 타진했고,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던 디아이피 소속사 인터비디가 인터뷰에 흔쾌히 응하면서 피치툰과 디아이피의 관계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피치툰과 인터비디는 향후 스페인에서 디아이피 단독 콘서트 및 팬 미팅 등을 진행키 위해 상세한 내용들을 협의 중에 있고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스페인어권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디아이피 수민은 “SNS 활동을 하다보면 댓글에 많은 스페인 팬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신다.”면서, “소중한 댓글들을 번역해 보면서 스페인 팬 분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던 찰나에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디아이피를 사랑해 주시는 스페인 팬 분들과 피치툰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멋진 해외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아이피는 올해 8월 카자흐스탄, 9월 일본.미국, 그리고 10월 스페인 등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최종 점검중 에 있고, 현재 미니앨범 ‘될 것 같은 밤’의 막바지 작업에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