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산시
[전창희 기자]문동신 군산시장이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된 캐나다 방문을 마치고 지난 4일 밤늦게 군산에 도착했다.
문 시장은 주말이 포함된 3박 5일이라는 짧은 일정에 휴식 없이 일분일초를 아끼면서 토론토와 윈저를 오가면서 캐나다 사회에 군산과 새만금 알리기에 매진했다.
자매도시인 윈저시의 공식 초청에 의해 이뤄진 이번 캐나다 방문은 윈저시 승격 125주년과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행사 참석과 캐나다 수변공간 개발, 도시자원 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오는 8월 30일 군산에서 개최되는 ‘2017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대회’ 홍보 등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의 친군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군산시는 캐나다 자매도시 윈저시와의 우호교류 증진은 물론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에 군산과 새만금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교류 확대, 수변개발과 도시재생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질적 발전을 모색하는 등 각 부문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공/군산시
문 시장을 필두로 한 군산 방문단은 3박 5일의 빽빽한 일정에도 조성용 캐나다-한국 기업협의회 회장과 면담, 윈저시 한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캐나다 시장개척과 지역업체의 진출 방안에 대한 실질적 자문을 구하고 군산시 고유의 도시 매력을 소개하는 등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미주 방문을 통해 윈저시 한인회, 캐나다 한인여성회 그리고 조성준 온타리오 주의원을 비롯한 토론토 한인 커뮤니티와의 간담의 시간을 가져 유대관계를 도모하고 시와 새만금 발전에 대한 교민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방문의 주목적인 윈저시 공식행사 참석으로 자매도시 우호 교류를 증진시키는 한편 드류 딜킨스(Drew Dilkens) 윈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두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우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군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구축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는 향후 정기적인 연락을 통해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9월에는 군산에서도 ‘미주지역 자매도시 어린이 그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