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함안군
[원신희 기자]경남 함안군은 25일 오전 11시 가야읍사무소 2층 회의실과 오후 2시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각각 마을이장 30여 명과 읍.면 공무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풍수해 보험가입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군은 군민들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제도의 개요와 실제 보상사례 안내로 보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리플렛을 배부하면서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풍수해 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대설.지진 등으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키 위해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하고 개인은 저렴한 보험료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다.
풍수해보험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공동, 동산 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고, 보험 상품은 시설 복구기준액 대비 70%와 90%를 각각 보상하는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보험료지원은 전체보험료의 55~62%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는 86%, 차상위계층은 76%를 지원한다.
풍수해보험 가입희망자는 군 안전총괄과 복구지원 담당(☎580-2765)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총무담당, 판매 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에서 보험 가입에 대한 문의와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풍수해 집중발생 시기 이전에 홍보에 총력을 다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다각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유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