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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7 13: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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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원시보건소

[김용윤 기자]전북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지난 19일 경북 구미에서 야외 밭일을 하던 82세 농업종사자가 열사병으로 사망함에 따라 고령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논.밭작업 등 장시간 야외 활동을 피하고,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의 경우 평소 건강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염 시 음주 또는 다량의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작업하면 위함하고,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이 있는 사람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특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갈증을 느끼지 이전부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섬취 하도록 하고,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그늘지고 시원한 곳으로 옮기도록 하고, 옷을 풀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아 체온을 내려주고, 의식없는 환자에게 음료수를 억지로 미시도록 하면 안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주의보, 경보 등이 발령되면 가능한 위험시간(12시~17시)활동은 줄이도록 하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폭염예방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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