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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2 03: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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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승 기자]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1일 오후 4시 양구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양구군은 지난달 20일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의 양구 경유노선과 양구역사(驛舍)의 위치를 양구읍 학조리 및 남면 대월1리 일원으로 결정하고, 이 안이 최종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또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열려 이 자리에서 제시되는 기본계획(안) 노선과 군(郡)이 제시하는 노선과의 차이로 인해 주민 간 갈등과 혼란이 야기될 것이 매우 우려됨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연기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시된 일정의 변경은 불가하고, 군이 제시한 노선안과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안이 향후 동등하게 검토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협의됨에 따라 이날 예정대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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