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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3 2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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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산시

[이계성 기자]경북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관장 홍성택)은 ‘제11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의 박물관대학은 매년 상반기에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생을 모집했지만, 올해는 강당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하반기에 운영한다.

제11기 박물관대학은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새롭게 보는 경산과 한국의 고대사’ 라는 주제로 9개의 이론 강좌와 2회의 문화유적 답사로 구성됐다.

올해에는 얼마 전 도굴되지 않은 상태로 발굴돼 세상을 놀라게 한 임당1호분의 발굴성과(강사 : 한빛문화재연구원 김용성 조사단장), 삼국시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터전으로서 고대 마을 시지(강사 : 국립대구박물관 장용준 학예연구실장) 등 강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 문화유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야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고대 희생의례와 발굴을 통해 우리 앞에 실체를 드러낸 삼국유사 속 사천왕사지 등 한국 고대사와 관련된 다채로운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박물관대학 수강생은 1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역사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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