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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5 13: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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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구군

[이해승 기자]강원도 양구군 양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남면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부지 내 유휴지 약 10,000㎡에 지난달 초 꽃길조성을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코스모스를 파종 했다.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6~10월까지 시골길 도로변이나 마을 안길에 널리 심겨져 왔고, 뿌리를 제외한 전체를 ‘추영’ 이라고 해 눈 충혈 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적응하는 정겨운 우리 꽃이다.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키 위해, 관내 도로변과 마을 내 식재토록 10만여본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50여명은 30℃가 넘는 더운 날씨에도 구술 땀을 흘리면서 코스모스 양묘에 애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재한 주민 김모씨는 “9~10월 코스모스 만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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