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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6 1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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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이란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5일(현지시간) 로하니 이란 대통령을 만나 양국 교류와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로하니 대통령의 연임을 축하한 뒤 “이란의 경제, 사회 발전과 핵 합의를 통해 이루어낸 국제평화 기여도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양국 국회의장의 상호 방문과 수교 55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 발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국회는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ICT, 환경, 보건 등 새로운 분야로의 협력 다변화와 함께 양국간 금융협력의 진전을 기대한다”면서 이란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로하니 대통령의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한국의 적극적인 투자와 한국 기업의 각종 교통, 인프라 건설 사업에 참여 확대를 희망한다”면서, “수출금융 기본여신 약정 타결과 양국간 의회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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