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희 기자]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승객 등 32명이 탄 유람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5일 오후 5시 30분경 전북 부안군 격포 사자바위 근처에서 29톤급 유람선이 운항을 멈췄다. 부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을 급파하고 민간 선박의 도움을 받아 승객 등 32명을 무사히 구조했고, 선박은 인근 격포항으로 옮겼다. 부안해경은 이 선박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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