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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6 2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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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

[황옥길 기자]경기도 의왕시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2일‘2기 주부운동교실’종강식을 가졌다.

의왕시보건소 여성건강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비만탈출 주부운동교실은 참가 신청자의 체지방 검사를 통해 체지방율 28% 이상의 비만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1기당 3개월(12주)간 체중감량 운동을 실시해 참여 전.후 효과를 직접 체험하도록 돕는 운동프로그램이다.

2기 주부운동교실은 5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월.수반과 화.목반으로 나눠 주 2회 운영했다. 전체 117명 참가자의 90%인 105명이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증가시키는 성과를 냈다. 특히, 체지방 감소 최우수 회원은 4.4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제2기 운동교실을 통해 체중이 2kg 이상 감량한 참가자는 모두 10명으로 지속적인 체중관리를 위해 체중계를 선물로 전달했다. 설문조사 결과 93%가 프로그램에 대한 매우 좋은 반응을 나타냈고, 대다수의 참가자가 운영기간을 연장하길 희망했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비만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고 특히, 복부비만은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깊은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체지방 감량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보건소에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주부운동교실은 이달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보건소에서는 오는 8월1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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