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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7 1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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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월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관내 버섯농가의 여름철 고온기 안정적인 버섯 생산을 위해 8천만원을 투입해, 9농가 22동의 버섯재배시설에 지원한다.

관내 버섯 재배농가의 재배시설은 간이재배사와 판넬재배사로 이뤄졌고, 판넬재배사는 비교적 온도관리가 용이하지만, 간이재배사는 그렇지 못해 여름철 버섯생산량과 품질의 저하를 피할 수 없었다.

최근 몇 년간 여름철 30℃를 넘는 고온현상이 지속돼 버섯 배양이 좋지 못하고, 고온기 버섯 생산이 거의 불가능 했으나, 일부농가는 냉난방기 지원으로 배양이 평소와 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지원은 농가버섯재배사의 현지 여건에 따라 이동식냉풍기나 고정식 냉.난방기를 지원하고, 일부 농가는 폐갱도에서 나오는 17℃의 냉풍을 이용할 수 있어 송풍시설 설치로 냉난방의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미숙 기술보급과장은 “여름철 버섯의 재배와 배양을 위해서는 차광망을 2중으로 해주고 30℃이상의 고온 및 과습을 피하기위한 수막이나 환풍기를 설치하여 온도를 낮추어 주는 방법도 필요하다”면서, “냉난방기의 설치가 어려워 지원을 받지 못한 버섯 재배농가의 고온기 버섯 재배 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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