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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7 14: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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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상북도

[이계성 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빵 만들기 좋은 신품종 ‘백강밀’ 2톤을 도내 밀 재배 단지 중심으로 조기 보급해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브랜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신품종 ‘백강밀’을 조속히 보급키 위해 신품종이용촉진사업으로 생산한 종자를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8월중 신청.접수를 받고 다음 달에 재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백강밀’은 단백질 함량이 12.4%, 글루텐 함량이 10.1%로 밀가루 색도가 밝은 편으로, 빵을 만들었을 때 조경밀보다 부피가 크고 식감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량은 ha당 약 5.2톤이고, 성숙기는 조경밀과 비슷해 수확기가 빠르고 쓰러짐과 붉은곰팡이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도 높은 품종이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빵 특성이 우수한 ‘백강밀’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해 브랜드화 함으로써 국산 밀 자급률을 높여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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